네이버의 3사분기 검색엔진 유입율 평균은 71.84%로 2사분기 평균 71.80% 보다 소폭 증가하였다.
다음의 검색엔진 유입율은 15.21%로 2사분기 평균 15.58% 보다 감소하였으며, 야후코리아의 검색엔진 유입율은 3.87%로 조사되었다.

상위 3대 검색엔진의 유입율에 큰 변화가 없었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네이트는 3사분기 평균 2.28%로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네이트의 검색엔진 유입율을 3월 엠파스와 통합 이후 조금씩 증가하여 5월부터는 구글코리아를 앞서고 있다. 9월 30일 시맨틱 검색기능을 추가하며, 검색기능 강화에 주력하고 있는 네이트의 상승세가 지속될지 주목해본다.

구글코리아의 3사분기 검색엔진 유입율 평균은 1.50% 로 2사분기 평균 1.65%보다 감소하였다.
MS의 빙(Bing)은 8월 2.06%의 검색엔진 유입율을 보이며 급증하였으나, 9월에는 0.35%로 급감하였다.
3사분기 평균 유입율 1.21%로 국내 상위 검색엔진의 순위 변화에 영향을 미치지는 못하였다.

검색엔진 유입율 : 인터넷 사용자가 검색엔진을 통해서 웹사이트에 방문하게 되는 비율

1. 분석 기간 : 2009년 7월 ~ 9월
2. 분석 대상 : 에이스카운터 서비스를 이용하는 웹사이트로 검색엔진을 이용하여 방문한 익명의 사용자
3. 추출 검색엔진 : 네이버, 다음(Daum), 야후!코리아, 네이트, 구글코리아, 빙(Bing)
기타(파란, 구글닷컴, 드림위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