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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뉴스]아듀 2005 인터넷업계 10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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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5-12-09 00:55 조회6,865회 링크 링크2 홈페이지http://www.wepas.com

본문

지난 5월말 엠파스는 4세대 검색을 표방하며 ‘열린검색’ 서비스를 시작했으나, 다른 포털의 검색 사이트 결과까지 보여주는 검색 방식으로 네티즌과 업계 모두에게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네티즌들은 한곳에서 모든 정보를 볼 수 있다는 발상에 긍정적인 의견을 내 놓기도 했지만, 주요 포털들은 값비싼 비용을 들여 구축해 놓은 DB를 사전동의 없이 끌어간다는 것은 시장 질서를 흐리는 일이라며 비판하고 나섰다. 당초 열린검색은 네이버 지식검색이 타깃으로 서비스 개시 이후 네이버 측의 IP 차단 조치가 이뤄지면서 이 같은 서비스에 대한 논란은 무의미해진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지만 결국 사용자가 가장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검색서비스가 최상의 서비스라는 원칙론적인 주장이 제기되어 엠파스의 열린검색은 유효한 서비스로 새바람을 일으켰다.
아울러 열린검색이 확장세를 보이자 네이버 역시 이와 유사한 개념의 ‘사용자추천검색’ 서비스를 발표했다. 이는 엠파스의 ‘유저랭크 검색’과 유사한 서비스로 양사간 팽팽한 의견충돌을 보였다.
 
 
 
 
네티즌의 반발과 개인정보 침해 논리에 밀려 수그러들었던 실명제 도입 논의가 `연예인 X파일`, `개똥녀 사건\' 등 인터넷을 통한 인권침해 사건이 벌어지면서 정부 차원의 도입 논의가 이뤄지는 등 올해 이슈로 재부상했다.
스팸메일, 사이버범죄, 개인정보호호 등 각종 역기능 현상이 심화되면서 이에 대한 대응책 마련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어서다.
네티즌들은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실명제 도입을 지지하는 쪽으로 기울었으나, 포털들은 사실상 실명제로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데다, 각종 안전장치를 해 놓은 상황에서 법적인 실명제를 도입하는 것은 무리가 따를 수 있다는 주장을 제기하기도 했다. 일부 포털에서는 내년부터 도입한다고 선언하기도 했으나 이는 프라이버시 보호에 대한 문제도 걸려 있어 지난한 논의가 계속되고 있다.  
 
 
 
 
 
상반기 엠파스의 열린검색에 이어 각 포털사들은 지능화되어가고 있는 검색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검색서비스 출시에 혈안이 된 한 해다. 다음ㆍ네이버ㆍ드림위즈ㆍ야후 등 주요 포털들은 음악검색, 블로그검색, 마니아검색 등 전문 검색 서비스를 선보였다. 각각의 포털은 먼저 음악 콘텐츠 검색서비스를 선보이고, 점차 동영상, 이미지, 영화 등 더욱 복합화된 멀티미디어 서비스로 이동를 서두르고 있는 추세다.
다음과 드림위즈는 공개된 모든 블로그를 검색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를 선보였고, 드림위즈는 12개 마니아 사이트 정보를 찾아 주는 `마니아검색\'을 내 놓았다. 네이버는 출판 분야 마케팅 툴로 사용할 수 있는 `도서검색\'을 선보이기도 했다.
야후코리아는 사용자들이 직접 생산하는 콘텐츠(UCC) 기반의 멀티미디어 검색 서비스를 내놓았다. 이는 동영상·음악·이미지·영화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검색이 대폭 강화된 서비스다. 또한 야후는 ‘야후! 비트박스’를 기반으로 한 음악 검색서비스도 대폭 확대했다. 이와 같이 포털사들의 검색은 계속 진화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올해는 사용한 양만큼 돈을 내는 ‘인터넷종량제’를 실시해야 한다는 사업자와 이에 반대하는 사용자 측의 상호충돌로 인해 논란이 불거졌던 해다. 해마다 인터넷 데이터양의 증가로 인터넷 망에 대한 투자의 필요성, 상위 20% 사람들이 전체 인터넷 트래픽의 80%를 차지하고 있는데 나머지 이용자들이 같은 요금을 부담하는 것에 대한 형평성 문제 등의 이유로 사업자측은 인터넷 종량제 도입을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사용자측 입장에서는 인터넷 종량제는 결국 요금인상을 의미하며, 인터넷 이용 확산에 저해가 될 것이라며 반대하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특히 지난 11월 하나로텔레콤이 인터넷종량제 도입 방안 검토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고 KT 역시 이에 동조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하반기 잠잠했던 인터넷종량제 실시가 또 다시 수면으로 부상했다.
 
 
    
  
    
  포털들의 주 수입원인 검색광고 시장은 네이버와 오버추어의 강세가 계속되었다. 또한 이미 CPM 방식보다는 CPC 방식이 주류를 이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인터넷 리서치 전문업체 코리안클릭에 따르면 검색광고를 게재하고 있는 사이트 가운데 대부분이 오버추어, 네이버, 다음, 야후 순으로 광고를 내고 있었고, 네이버와 오버추어에만 광고하는 사이트들이 하나의 매체에 검색광고를 집행하는 사이트의 60%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2개의 검색엔진을 이용할 때 가장 선호되는 조합은 네이버와 오버추어, 네이버와 다음, 네이버와 야후, 다음과 야후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검색광고 서비스 행태는 변화하는 검색 트렌드에 맞춰 한단어 검색보다는 두, 세단어의 세부검색어가 늘어났고, 다양화된 매체 특성에 맞춰 커뮤니티 검색으로 넓혀나가고 있는 추세를 보였다.
 
 
    
  
    
  올해는 포털 시장의 강자인 네이버의 독주를 막기 위한 경쟁사들의 도발이 시장 전체를 성장시킨 해였다.
다음이 올 초부터 더 이상 네이버 독주를 좌시하지 않겠다고 벼르고 나서 가장 먼저 주목을 받았고, 불과 2,3년 전만 해도 검색 포털의 선두주자였던 야후와 엠파스 역시 옛 명성을 되찾겠다며 명예 회복을 선언했다. 여기에 후발 주자로 뛰어든 네이트와 파란 역시 검색 부문을 집중 강화하고 나서 업계간 시장선점을 위한 치열한 다툼을 벌이고 있다.
신개념의 검색서비스를 내놓으며 시장탈환을 꿈꾸는 포털들의 질주가 계속되고 있다. 아직 네이버가 부동의 1위의 지키고 있긴 하나 점차 2순위 업체와의 폭이 좁아지고 있고, 2, 3위 순위 변동도 심해지는 형국을 보였다.
이는 포털뿐 아니라 메신저 시장에서도 마찬가지로 나타났다. 오랫동안 시장우위를 지켜온 MSN 메신저가 상반기 SK커뮤니케이션즈 ‘네이트온’에 1위 자리를 내 주었다. 네이트온은 공짜 SMS 보내기와 싸이월드 홈피 연동 서비스를 선보이며 지난 4월 MSN 아성을 무너뜨렸다. 네이트온은 메신저 본연의 기능인 `채팅\'으로는 MSN메신저를 따라잡진 못했으나, 로그인 사용자 수에서 MSN을 앞질렀다.
 
    
  
    
  올해는 인터넷 포털의 인수합병(M&A) 관련설이 유난히 많았을 뿐아니라 여전히 끊이지 않았던 해였다.
올 초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이 KT로 인수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고, 엠파스가 마이크로소프트(MS), CJ, KTH 등과 인수협상이 진행되고 있다는 둥 다양한 M&A설이 나돌았다. 드림위즈도 매번 M&A설의 단골 메뉴로 떠올랐다. NHN과 넥슨의 합병설도 또 다시 불거져 시장을 흔들었다. 지난 11월 중순에는 일본 인터넷 기업 라이브도어에서 다음커뮤니케이션을 인수할 계획이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져 끊이지 않는 포털의 M&A설에 또 한번 불을 지폈다.
아울러 이 같은 포털의 M&A설은 해당업체 및 관련업체 주식에도 영향을 미쳐 관련주 상승폭이 커졌다. 하지만 아직까지 이렇다할 인수 성사 가능성은 나오지 않고 있고, 해당업체들 역시 소문에 불과한 것이라고 아직은 가능성이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관련업계에서는 계속되는 포털의 M&A는 아마 내년쯤에는 활성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블로그와 각종 뉴스 사이트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RSS가 최근 들어 \'뜨거운 관심\'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RSS는 뉴스, 블로그 등 자주 갱신되는 사이트들의 콘텐츠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개발된 XML 기반의 표준으로 \'RDF Site Summary\' 또는 \'Really Simple Syndication\' 등의 약어. 최근에는 뉴스 뿐 아니라 분류 광고, 호텔 스케줄, 심지어 팟캐스트 같은 오디오 파일 최신 업데이트 정보도 알려줘 관심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HTML과 e메일의 장점을 결합한 듯한 RSS는 인터넷의 수많은 정보 중에서 이용자가 사전에 선택한 분야의 정보만 제공해 ‘블로그 시대의 총아’로 불리며 올해 들어 개발 및 서비스 확산을 부추기고 있다.
RSS는 기사나 블로그에 새로 올라온 게시물의 제목만 보여주며 이용자가 이것을 마우스로 클릭하면 해당 뉴스 사이트나 블로그에 접속해 전체 내용을 읽을 수 있다. RSS 주소를 전용 리더프로그램에 등록해두면 해당 사이트를 방문하지 않고도 전자우편을 열어보듯 쉽게 업데이트 내용을 읽어볼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블로그를 위시한 개인용 커뮤니티 사이트가 확대되면서 RSS 역시 동반 상승세를 타며 급부상 했다. 야후코리아의 “피플링”과 다음커뮤니케이션의 “RSS넷 서비스”가 대표적이며, 네이버, 엠파스 등에서도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올해 뜨거운 감자였던 RSS가 내년에도 시장부응의 핵심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는 전국 단일요금제의 인터넷 전화(VoIP) 실시로 인터넷업계에서도 VoIP가 화두가 됐다.
NHN과 야후코리아가 콘텐츠사업 강화 차원에서 VoIP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이들 포털들은 특히 PC끼리만 통화할 수 있는 현재의 서비스를 연내에 일반전화나 휴대폰과 연결할 수 있는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한편 기존 인터넷 콘텐츠와의 연계를 시도, 전혀 새로운 차세대형 VoIP서비스를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이는 기업 시장을 노리는 기간통신사업자와 달리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국내 VoIP 시장 판도에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
‘네이버폰’ 시범서비스를 시작한 NHN의 경우 지역검색을 통해 검색한 업체와 클릭 한 번으로 무료연결하거나 한게임, 주니어네이버 등의 콘텐츠를 VoIP 서비스와 연계하기로 했다. 또 ‘070’ 번호를 부여받아 수신까지 가능하게 했다. 이와 함께 PC투폰 요금 체계 산정을 위해 데이콤과 협력키도 했다.
야후코리아도 기존 콘텐츠를 VoIP와 연계한다는 전략아래 최근 PC 간 무료 영상전화가 가능한 ‘야후! 보이스 메신저 7.0’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에 앞서 다음커뮤니케이션과 하나로드림도 올 상반기 벨기에의 스카이프 및 VoIP 전문업체 아이엠텔과 각각 손잡고 국내에서 포털사이트의 VoIP서비스 시대를 열었다.
이들 업체들은 현재까지 인터넷망 기반의 통신서비스 수준에 머물고 있으나 조만간 e메일과 인터넷커뮤니티(카페) 등 기존 콘텐츠에 VoIP 기술을 적용한다는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어 앞으로 VoIP시장은 더욱 팽창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 상반기에 이동 중에도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최첨단 통신 서비스인 휴대인터넷(와이브로ㆍWibro) 사업자로 KT, SK텔레콤, 하나로텔레콤 3사가 공식 선정되었다. 휴대인터넷 사업자들은 2006년 상반기에 서울과 수도권에서 상용 서비스에 들어가 2009년까지 모두 90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휴대인터넷은 시속 60km로 달리는 차량 안에서도 초고속인터넷과 유사한 1Mbps급 속도를 낼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유비쿼터스 사회의 실현 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관련업체들은 휴대인터넷 상용기기에 맞는 모바일 콘텐츠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내년부터는 모바일이 인터넷 시장의 핵심사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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